주민과 함께 하는 <책이랑 보드랑> 첫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티케이션이 발달하고 있는 요즘, 소통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다수의 모임이 어려워졌고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주민모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어색한 사이라도 게임을 하면 금방 친해진다고들 하죠?

특히 보드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이 도구를 책과 함께 활용하여 책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했는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나눔과 소통이 있는 활동, 함께함으로 인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즐겁게, 다양한 마을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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