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마을팀은 지난 9월 3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 이론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익혀 미래의 강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교육 과정은 장애인 인권, 장애인 차별금지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강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 기법 및 강의안 작성 교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교육생들은 직접 강의를 시연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 강사분들께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하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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