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문흥마을에서는 추석맞이 이웃사촌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서로 돕고, 이야기 나누며 만든 산적, 육전, 호박전은 정말 맛있었고, 그 안에 담긴 이웃들의 정이 더욱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부친 전처럼 이웃들의 유대감도 더욱 단단해지고, 웃음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간 따뜻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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