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전주 한옥마을

화창한 초여름 한옥마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마을거리투어(경기전 관람 등), 점심식사(떡갈비), 레크리레이션, 카페 족욕&맛사지 쉼으로 비우고 채워 왔습니다.
“성인이 된 후 가족끼리 여행 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딸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짧은 소감이었지만 온전히 하루를 함께 보낸 모녀(母女)의 마음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