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14일부터 대동문화재단 문화예술강사지원사업으로 판소리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명이 참여하셨는데 허덕자 강사님의 판소리 장단에 맞쳐 “얼쑤 지화자” 신명나게 웃으며 참여하셨습니다.
매주 (목)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20회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판소리교실이 더욱 활성화되어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돕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