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온 일년 열두달의 끝자락,
수고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공연 보러 가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복지관에서도 한해 열심히 달려오신 (치료교육사업 이용아동) 부모님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마련해드렸습니다.
7커플을 포함한 20여명의 부모님들이 함께 해 주셔서 즐겁게 관람하고 오셨답니다. 환호와 외침속에 스트레스 확 날리고 올 해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