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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공감플러스는 21일 광주시의회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광주시 사회복지 노동현장 실태와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김미란 관장님도 참여하셨습니다~^^


사회복지 노동자와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광주 일반노조,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가 함께 했습니다.


신현석 빈곤사회연대 정책위원이 '사회복지시설 현황과 공공성 강화 방안'을, 이미지 공공운수노조 조직부장이 '사회복지 노동현장 실태'를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토론회는 사회복지현장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 방안과 공공성 강화의 중요성, 사회서비스원 설립의 필요성 재인식 등을 위해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