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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 무더위를 뚫고 지역사회로 나가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통(疏通) ; 막힘없이 잘 통하는 우리

 

누구나 소통의 중요성을 말 하지만 생활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이웃들과 소통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지관 소식지 도란을 한아름 안고 우체국, 은행, 행정복지센터, 병원 20 여곳 등 관보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 지역 이웃들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소식지를 전하며 복지관을 알리고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걸음 걷기에도 힘든 날씨였지만 의미 있는 이 시간들이 참 행복했습니다.^^

 

소식지에는 장애인의 취업성공 이야기, 지역주민들도 함께 하면 좋은 정보 등이 담겨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할 수 있으니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길에 앞장서며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