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낡아 여기저기 수리가 필요한 당사자가 가정에 도배, 장판, 대문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었어요~

자재비 등은 광주시가 지원하고 '행복한 목수 봉사단' 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었답니다.

비만 오면 물이 새 곰팡이로 축축했던 낡은 벽지와 낡을 대로 낡은 장판, 닫히지 않는 대문까지 확~~ 변신 완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내외 두분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깨끗하게 바뀐 집안 내부를 둘러보니 마음까지 환해집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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