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각화둥이 회원님들과 함께 미숫가루를 만들어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릴 적 먹었던 옛날 맛을 기억해 보면서 미숫가루에 설탕과 물을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주었습니다.

시원한 얼음에 걸죽한 미숫가루를 넣으니 완! !

잊고 지냈던 맛이었는데 어릴 적 먹던 맛이랑 똑같다면서 맛있게 한잔씩 드시고,

단지와 상가를 돌면서 미숫가루 한잔씩 드리며 주민분들의 여름나기를 응원하였습니다.

받으시는 주민분들도 시원한 미숫가루를 너무 반갑게 받아주시며 특별한 선물에 감동이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하여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담아드리니 만족도는 더욱더 높았는데요(짝짝짝)

나누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각화둥이 분들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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