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으라차차! 우리家 간다’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참여를 신청한 장애초등학생과 장애중학생 가족 40여명은

총 13회기동안 스포츠활동, 문화체험, 부모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4번의 금요일 저녁은 오롯이 부모님들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교육이라 지루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던 부모님들.

하지만 4회기를 마치고 난 후에는...

    

 

“어느 부모교육보다 필요한 교육이었다”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가슴 속 울분을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이 행복해지고 가정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등등 긍정적인 소감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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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도 열성적 태도로 적극 참여해주신 부모님들과

서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해주신

강사 최상열박사님(굿프렌즈심리상담센터)께 큰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회기동안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가 되고 가족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