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가득한 싱그러운 6월 21일 금요일,

그림책을 통해 쉽게 역사를 공부하고 참여자들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푸드로 표현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던 인문학 수업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의 시간이 지나 종강하게되었습니다.
유종의 미로 그동안 만들었던 작품을 시청 의회 로비에서 전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비전 컵 케이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오며가며 일상생활 음식을 활용하여 만들었다는 작품을 보며 기발해 하시고, 직접 체험해 보면서 신기해 하였습니다.
그동안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참여자분들과, 3개월 동안 푸드 인문학을 잘 이끌어주신 주경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강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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