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시작 한 것 같은데 칼림바 수업이 벌써 4회 차를 맞이했어요~

맑고 청량한 소리를 내는 핸드 차임바 악기와 함께 협주도 해보았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캐롤과 잘 어울리는 이 소리를 들으니 너무 행복했답니다~

수업이 참 재미있어요~ 라고 말씀 주신 어르신의 한마디에 수업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도 힘이 불끈 솟아나실 듯해요~

마지막 수업을 앞둔 다음 주가 벌써 아쉽게 다가옵니다~

한 주간도 집에서 연습 많이 하시고 다음 주에 또 행복 바이러스 만끽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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