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마을 사업으로 2월, 시샘달을 돌아보니, 잎새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을 시샘하듯 추위가 찾아온 날

복지관 관장 취임 및 개관기념 행사에 그 동안 함께 했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설날, 가정의달, 추석 정 나눔 그리고 담다동아리, 주거환경개선 등 많은 도움을 주었던 흥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최대철 팀장과 우당탕볼링동아리를 만들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광주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 선수이며 국가대표인 조미경선수에게 문흥마을활동에 많은 도움 주셔서 고마운 마을을 정하기위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문흥2동 주민을 위한 사후지원으로 복지애숲에서 진행하느 노인돌봄취약계층 맞춤형케어서비스를 혼자 사는 어르신 두분을 추천하여 매월 8회의 반찬서비스를 신청하였다.

우리의 선한 이웃으로 설날, 따뜻한 인정을 나누는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떡국떡 후원으로 10세대에 나눔하고, 

문흥2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징행한 문흥골 설 명절 정 나눔에 10세대, 

희망풍차(대한적십자사, 삼성, 사랑의열매)로 6세대에 인정을 나누었다.

문흥마을 사후지원으로 매주 화요일, 우당탕볼링동아리를 실시하면서 오치동 주민의 관계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여가를 즐기는 동아리활동에서 직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문흥동을 떠나 오치동에서 새롭게 마을복지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기관방문으로 오치주공주거복지센터, 오치종합사회복지관, 문산마을공동체, 은혜나눔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하며 협업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2월은 총회의 달!!!

북구마을네트워크 총회를 통해 마을활동가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을활동과 마을사업을 지원한다.

3월은 뫼와 드레물 오르는 물오름달(꽃내음달)이라고 한다.

오치마을 활동에 어떤 사람을 만날까? 어떤 자치단체를 만날까? 설레인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를 내는데 복지관과 마을이 잘 맞을까? 기대 반, 걱정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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