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하고 있는 요즘, 소통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다수의 모임이 어려워졌고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안전수칙을 지키며 주민모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어색한 사이라도 게임을 하면 금방 친해진다고들 하죠? 특히 보드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이 도구를 책과 함께 활용하여 책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했는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나눔과 소통이 있는 활동, 함께함으로 인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004004_16164026700.21343000161640267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