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이야기 직업지원자조모임 진행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장소인 전일빌딩245 관람 후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전일빙딩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계엄군을 피해 몸을 숨긴 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68년 준공된 전일빌딩은 4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이뤄졌으며, 2020년 5월 11일 ‘전일빌딩245’라는 명칭의 복합문화시설로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전일빌딩245라는 명칭은 도로명 주소가 금남로 245일뿐 아니라 2016∼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과 245개의 총탄 흔적이 발견된 사실을 상징해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자조모임 회원들과 518역사와 전일빌딩 245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웠고, 518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518 희생자분들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직업지원자조모임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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