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세차게 부는 굳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오순도순 모여 김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치마와 고무장갑 착용 후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채워 넣으면서 사랑도 듬뿍듬뿍 담았습니다.

가족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성껏 버무리다보니 금새 김장이 끝났습니다.

정성껏 버무려진 김치를 받는 당사자분들 얼굴도 미소 한가득입니다.

이웃 간 정이 있고, 사랑이 넘치는 각화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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