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계절이 왔어요~

동림마을 장애당사자 자조모임 '우리끼리 모임'에서는  단합활동으로 무등산 원효사 가을 단풍을 느끼고 왔답니다.

도심에서 느끼는 가을과 숲에서의 가을은 사뭇 다른 느낌을 주었어요~

마스크를 벗고 들이쉬는 향긋한 숲내음과 바스락 거리는 가을 낙엽을 밟으니 마구마구  감성이 올라와

시 한구절이 떠오를것 같은 낭만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여러분과 함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끼리 모임은 쭈욱~~ 행복한 시간 마구마구 만들어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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