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이 노래가 딱 떠오르는 계절입니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동동이(동림동 동네 이웃)회원들과 
우리 동네 학대 피해 아동 거주 시설을 방문해서 선물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회원들 각자 자비를 내어 아이들이 입을 의류를 구입!  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치킨 상자를 들고 짜잔~~~ 방문~

아이들의 와~~ 하는 함성 소리..웃음소리.. 참 행복했어요~
선물이 성대하지는 않았지만 정성과 마음을 담으니 받는 기쁨 한가득 입니다~

따뜻한 모임!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가치와 철학을 가진
함께라는 참 의미를 아는 동동이 회원분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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