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음악회 ‘가을밤의 낭만’이 본 복지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가을과 어울리는 크로스오버 앙상블「아르코」의 클래식 연주, 강명진의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다락방 사람들」과「프롤로그」의 낭만적인 통기타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지적·자폐성 장애아동으로 이루어진 파랑새 합창단과 여성장애인 문화향수 지원사업으로 모인 하모니카 연주단까지 특별했던 가을날의 음악회가 10월 1일(금), 첫날을 장식했습니다.
야외음악회는 매년 교보생명의 후원과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관심 속에 6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