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마을에서는 우리의 선한이웃 와이마트 신창점에서 후원한 김을 홀로 사는 이웃에게 나누었습니다.

집집마다 방문하며 안부인사로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살피기 위함입니다.

어르신들은 집에 사람이 오고, 말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 얼마나 기뻐하는지?

"우리 아들이 나 같은 사람을 보러 또 왔냐"고 기뻐하십니다.

한번 말씀하시면 끝이 없는 이야기로 시간이 많으면 다 듣고 가고 싶은데

또 다른 어르신을 만나기 위해 발길을 재촉합니다.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워하는 어르신들께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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