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볼링동아리 활동>


3년차 되는 우당탕볼링동아리

지금도 우당탕탕탕~~~~거리지만, 우리의 경험은 실력으로 나타난다.

처음엔 신발은 어떻게하지? 어떤 볼을 선택할지? 볼은 어떻게 잡을지? 스텝은 어떻게 밟을지? 볼을 어떻게 굴릴지? 모르는 것 투성이인 우리가

이젠 볼링장에 오면 자신에게 맞는 볼을 골라오고, 신발을 바꿔신고 준비운동을 하며 준비한다.

처음엔 핀이 너무 멀리있어 고랑에 빠지는 것이 절반이었다면 지금은 실수해서 1~2번 빠질까?

처음엔 5~60에버 나오기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회원에 따라 다르지만 100~150은 꾸준하다.

우탕탕볼링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움터가 되고 친구를 만들어 가는 장이다.

이 시간을 늘 기다려지고 설레이는 시간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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