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리우 패럴림픽 대회에서 선전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서수연 선수, 기억하시지요?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하여 축하 인사와 함께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복지관 탁구장에서 연습을 하였던 인연으로 복지관을 다시 찾아 감사인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수상 상금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해 주셔서 지역 장애인 320여명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마음도 고운 수연씨, 감사합니다!!!

탁구계의 꽃미녀로 오래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