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강사지원사업) 한국화교실이 종강식을 맞이하였습니다.
문화센터에서 마련한 한국화교실은 7월부터 총20회기로 5개월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선긋기부터 시작하여 먹으로 표현하는 삼묵법을 배웠고, 채색도 했습니다.

장애인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준 대동 문화재단에 감사를 표합니다.
문화예술지원 강사사업으로 오신 한국화교실 예술가 성유진 선생님에게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강사님이 한국화교실을 잘 이끌어주시고 문화센터 회원님들이 잘 배우고 따라와 주어 만족도가 높은 한국화교실이 되었습니다.

2017년도에도 대동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강사지원 사업을 기대합니다. ^^


- 글 및 사진/ 권익옹호팀 권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