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치료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부모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바쁜 금요일 오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치료 프로그램을 늘려주세요. 시설공간을 바꿔 주세요” 같은 요청사항 외에도
“비만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살이 빠지고 건강해져서 매우 만족스럽다, 선생님들이 매우 힘드실 것 같으니 인력을 보충해 달라”는 등의 격려 말씀도 주셨습니다.
더 좋은 치료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님들이 먼저 후원문의를 하여 주시고,
다양한 방안을 제안해 주시는 훈훈한 분위기에 힘을 얻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어머니들이 함께 하여 주셔서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