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직원교육으로 수납, 정리, 비움에 대해 배운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이후 통합사무실 한 켠에는 나눔 박스가 하나 생겼습니다.
직원들이 쓰지 않지만 다른 분들이 사용 가능한 물건을 가져와주시면,
서로 나누고 후원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좋은 물품을 내어 놓으셔서
“경매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경매수익금은 복지관에 후원하자는 야심찬 계획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테이블 가득 메워지고 있는 나눔선물들,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오는 오르골, 신상 나*키 운동화,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텐트...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
조금 더 모아지면 곧 잔치가 열릴 것입니다. 기대하시길~

역시 나누면 행복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