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권한대행 정재수)와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미 복지관의 재가 장애인들에게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시고 있지만,
업무협약으로 조금 더 끈끈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께서는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여 주십니다.
이후 복지관에서 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분기별로 재가장애인 가정에 도시철도공사 봉사단이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집수리 및 후원)을 지원하여 주십니다.
세상살이 어려운 요즘, 지역의 훈훈한 미담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재가 장애인 가족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시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