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웅” 기름 들어가는 소리를 흐믓하게 들어보았습니다.
작년 말 협약을 맺은 한국석유관리원 호남지사.
품질검사를 마친 유류를 복지관 차량이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셨습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기름 넣으러 방문한 날,
상담 및 재가방문, 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방문을 위해 타이어가 닳도록 광주 전역을 운행하는 다섯 대의 차량에 기름을 가득 담아왔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조금 더 살피며 부지런히 운행하겠습니다.
지역의 취약계층과 장애인복지기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오영권 호남본부장님 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사회의 자원이 소중히 쓰이는 훈훈한 소식,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