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마을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스몰스파크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오치마을에서는 5월부터 "민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영화보기, 간식만들기, 가방만들기 등 사전 만남을 통해 당사자 욕구를 반영하여 함께 계획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이 주체가 되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스몰스파크’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장애당사자가 마을주민으로써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쉬지 않고, 함께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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