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마을에서는 마을 활동으로 운암. 동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다 공동체와 협력하여 지구를 살리는 환경캠페인에 참여 했습니다.

 

북구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에 1차 [재활용 수업]을 시작으로 저탄소 환경을 위한 먹거리 변화가 왜 필요한지 등을 알리는 2차 수업 [비건 샐러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평소 채소 위주의 식단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욱 반가운 수업이 아닐까 싶어요. 맛도 좋고 영양 챙기고 게다가 환경까지 살린다고 하니 꼭 실천해 볼 만한 캠페인이 아닐까요?

 

운암. 동림지역 모다 공동체 회원분들과 동림마을 장애인 주민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이었구요~ 수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외친 지구를! 살리자! 의 강령처럼 앞으로 지구 지킴이가 되어 보겠다는 다짐이 더욱 굳건하게 새겨지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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