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로를 반기며 스몰스파크 2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엔 민희표 간식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샌드위치 만들고 싶어요! 샌드위치에는 파프리카도 좋을 것 같아요!

웃겨요, 재밌어요, 행복해요! 진행되는 시간 내내 민희님의 목소리가 크고 밝게 울려 퍼졌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는 스몰스파크

이번활동을 통해 더 가까워졌고, 앞으로의 만남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다음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오치/문흥마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웃사촌이란 ? 서로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이 가까운 이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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