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마을팀에서는 장애인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친구 찾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만남은 마을 활동을 통해 당사자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두 분의 마을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처음 서먹했던 시간도 잠시 장애인 당사자와 마을 주민들이 볼링 동아리에 함께 참여하며, 함께 웃고, 응원해주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이 만남들이 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더 큰 자립과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들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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