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준비한 한 끼의 위로

지난 금요일, 동림 마을 65세 이상 홀몸 가구 장애 어르신들과 함께 담양에 위치해있는 담양 전통 식당에 다녀왔어요

정갈하고 고즈넉한 전통 분위기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니 여행 나온 기분이 들어 두 배의 기쁨을 누리고 왔답니다.

맛난 음식을 대접해 주신 전통 식당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모처럼 나온 바깥 나들이에 한껏 마음이 부풀어 오르고 맛있는 음식 대접을 받으니 한없이 고맙고 또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우리 당사자님들~

식사 후 관방제림 둘레를 산책하며 모처럼 여유를 만끽한 뒤 돌아왔습니다.

하루의 행복을 선물해주신 전통식당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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