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소식지 '도란' 독자 참여 이벤트 당첨자 발표>

'도란' 재미있게 읽어보셨어요? 매번 온라인으로 소식을 만나 조금은 서운하셨을텐데요. 까끌까끌한 오프라인 '도란'소식지만의 매력도 있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바일 음료쿠폰 발송해 드릴께요.

 

-당첨자(휴대번호뒷자리): 7269, 7511, 1551, 4845, 4945, 6827, 6025, 4317, 2005, 8592

 

도란 소식지 속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월 진행되는 복지관 이벤트 계속 관심가져 주세요.


* 당첨자로 선정된 감상평 일부를 공유합니다. 


- 처음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복지관에서 하는일도 있었고,중증장애인분들의 취업성공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분들이 일터에서 지내는 이야기와 취업준비이야기가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또한 저는 조금 아쉬운부분도 있었어요.저는지체장애인인데 체육활동에 관심이 있어요.잠깐 타지역에서 선수생활했는데 그때 느낀점이 많은 장애인분들이 집에 있지말고,밖으로 나와서 다양한 운동도 배우고,선수활동으로도 할 수 있다는 내용부분도 조금이라도 실리면좋을듯 싶어요^^

- 동네소식이나 장애&비장애인함께 어울리며 지내는 활동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어 마음따뜻했구요. 수화가 수어로 바뀌었는데 한페이지에 넣어서 알수 있게 설명까지 해주니 따라하면서 익혀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 마을공간공유-각화 마을까페로 놀러가고 싶도록 예쁜 사진과 함께, 공간소개를 잘 해주셔서 편하게 들러 대화하고 소통하고 싶네요. 교육공무직원에 합격하신 최유미님! 포기하지 않고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최춘옥 캘라그라피 강사님은 직장생활도 하시면서 배움의 열정이 대단하시고 재능기부도 하시니 정말 멋있으세요~ 어깨.등운동 팔운동은 꼭 집에서 따라해봐야지 생각했구요^^ 나눔의손길 소개에 매달 후원금을 내고 있는 저로서는 적은 금액인데도 불구하고 소개 되는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이제 다음달부터는 액수를 점차 늘려 후원하고,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어도 배워보는 시간을 갖어서 정말 유익해요.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갑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마지막으로 광주사회서비스원 캐릭터인 살구! 정말 '살구' 잘 지었다고 생각해요 어쩜 이렇게 이름도 생김새도 귀여운지. 기분좋게하는 사랑스러운 살구입니다^-^

- 126호 도란 감상잘했습니다. 자주 소통할것같아요 소식지 준비하시느라 고생도많으셨네요 . 주위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음에 감사하고 전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저역시 작은 것이라도 나눌줄 알고 가진 것도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직장과 육아에 치이다 보니 여유가 없어서 몰랐는데요. 이 소식지를 보고 주위 이웃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조금이니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제가 가장 관심갖고 보는부분은 1:1생활운동지도편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헬스장을 갈 수도 없고 개인지도(대면)을 받기도 참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번달에는 어깨와 등, 팔 운동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지면으로는 부족한 동작 설명을 영상으로 보완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진짜 일대일 pt받는 기분입니다. 안전한 공간에서 몸도 키우고 면역력도 키워서 힘든 시기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아는 지인이 소식지 너무좋다고 준게 엊그제인데 쭈욱 읽다가 이제서야 응모도하네요 ^^ 저도 좋은 소식들이 많아서 다음에 다른이에게 소식지 도란을 전해야겠어요 / 의미가 너무좋슷니다/ 도란 여럿이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다 / 특히 5쪽에 청각장애인 AI전시해설 개발 협력 응원합니다. 수어번역 등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 나날이 기술이 친화적인 시설로 발전됨을 보고 앞서가는 모습을 감사합니다 / 자주소통하고 들르며 도란과 함께 할게요 좋은하루되세요

- 마을공유공간, 각화마을카페 소식 유심히 잘들었어요, 공유공간 현수막 도 걸고 요즘 코로나19 라서 힘든시기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주민들과 어울리며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세요, 사진 밑에 김장담그시는 모습도 너무 보기좋은 협업모습이에요 감사합니다 , 자주소통하고 들를게요

- 복지관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마을사업을 보면서 더 많은 마을과 연계하여 많은 가정에서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마을사업에 열심히 해주시는 윤호석님의 모습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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