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 종사자 상호 간 정보교류 및 현장중심 전문성 강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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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미란)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광주지역 7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광주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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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교육은 ‘복지는 곧 본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면으로 복지의 본질실현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레디컬 헬프, 돌봄과 복지제도의 근본적 전환(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장)’, ‘영화로 떠나는 소진 예방 교육(서주영 메세지라이프대표’, ‘기후위기와 세계적 대응 그리고 복지(이민철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집행위원장)’, ‘인공지능과 사회복지 활용(신용우 휴먼임펙트협동조합이사)’, ‘건강한 조직생활(김미경 웰펌대표)’, ‘사회복지 생태체계 실천(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장)’, 종사자 화합의 장 등 다양한 강연과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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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복지에 대해 바라보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동료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미란)은 “빠르게 변하는 복지현장에서 언제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