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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복지관에는 오랜만에 활기찬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이용자분들과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윷놀이가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모야!" 를 외치는 소리, 알까기 한 판에 진지해지는 눈빛들... 

다양한 부스를 돌며 체험을 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 손에는 소중한 선물이 쥐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그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라는

 인사 한마디에 오랜만에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이용자분들의 미소가 참 예뻤습니다.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 나누는 그 순간들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의 기쁨, 모두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