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마을에서는 장애 당사자가 마을에서 스스로 생활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 친구이자 이웃을 찾아 함께하는 친구찾기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두 분은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을 이야기하며 직접 계획을 세워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밀친구가 생긴 것 같아 벌써부터 재밌고 설렌다는 우리 임**!

**님은 앞으로 친구와 함께 애견카페에 가보고, 한글 공부도 하고, 장보기와 요리 활동 등

다양한 일상을 함께 경험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그중 6월 활동으로는 서점에 함께 방문해 한글 공부 책을 고르고, 직접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툴지만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임**님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004004_17508377230.777798001750837723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