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복지관에 쌓아두었던 눈이 녹지 않고 얼음덩어리가 되어 있거나,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은 빙판이 되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 그 얼음덩어리들을 광주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원 30명이 파견되어 말끔히 치워주셨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오늘 처음은 아닙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이용자분들이 오시기 전에 눈을 치워주십니다.
복지관에서 먼저 부탁드리기도 전에 앞장서서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른 업무로도 힘드신데, 눈 오는 날은 더 고생이신, 그럼에도 무조건 오셔서 도와주신 광주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