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마을에서는 마을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의 안부를 묻고 함께 식사하며 외로움을 해소해주는 

찾아가는 밥친구 홈밥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이웃주민과 함께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고 소소한 일상을 나눕니다.

준비해 간 점심식사를 펼치자 오늘이 내 생일이네 라고 말씀 하시는 어르신~

별거 없는 그저 일상적인 찬과 찌개지만 고마움이 한가득 입니다.

진행하는 우리의 마음도 뿌듯합니다.

첫 방문임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어른신 감사드리며 다음달에 또 뵐께요~^^


* 맛난 음식 후원해주신 장모님 반찬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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