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강호동의 밥심이 있다면, 각화마을에는 각화밥심이 있습니다~!!


마을 내에서 자원연계를 통해 반찬거리를 후원받아 공유공간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요리하여 홀로 사는 장애 당사자를 위한 특별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지만 왕래가 없던 분들이 밥을 먹으며 안부 인사도 건네고 음식 맛에 대한 평가도 하며 시끌벅적해집니다.

마을 주민들과 음식을 준비하고 집에서 먹는 밑반찬을 조금씩 가지고 와서 나누며 함께 식사를 함으로써 이웃간 정과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화밥심~!!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요리로 만날지 기대해주세요~!!

004004_16146741240.870378001614674124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