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9월 21일 토요일.
우리 복지관 음악교실 친구들과 어머님들이 수완지구 레미극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알리바바와 도둑들"로 가난하지만 착한 알리바바가
도둑들의 보물주머니를 훔쳐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도둑들이 알리바바를 잡으러 다니는 이야기 였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함께 금은보화가 가득한 바위 문을 열기 위해 주문을 외워보고,
역동적인 춤과 노래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경험이 우리 친구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좋은 날, 좋은 시간을 경험하게 해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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