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으라차차! 우리家 간다’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참여를 신청한 장애초등학생과 장애중학생 가족 40여명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기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9월에는 축구관람과 한과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9월 18일 축구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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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vs 부천FC

 

광주FC의 K2우승과 K1승격을 위하여!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모여 광주FC를 응원하였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탓일까요?

하칭요 선수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어 결국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응원해주신 가족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는 치킨에 선선한 가을바람까지 더해져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9월 28일 한과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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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태풍 탓에 연기되었던 한과체험이었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이 눈부신 맑은 날에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유기농 쌀 튀밥과 조청, 천연색소를 이용하여 한과도 만들고

맵쌀을 쪄서 만든 쌀 반죽을 주물러 여러 가지 모양도 만들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재미있게 한국 전통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6개월간 진행되는 ‘으라차차! 우리家 간다’가 10월 마지막 2회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피땀눈물의 자전거 연습을 통해!

영산강 가을길 자전거투어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