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중증 여성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거체험 운영

- 지역사회포용과 자립생활을 지원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미란)은 지역의 최증증여성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복지관은 각화동에 ‘주거체험’을 위한 자립주택을 운영중이며 일시적 체험 공간과 주거코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서 포용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광주지역 거주 18세 이상의 ‘여성발달장애인’으로 가형(최중증형), 나형(일반형)으로 나눠 이용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전화 및 내방하여 접수하며, 이용인 선정과 관련하여 가형(최중증형)은 융합돌봄사업 탈락자 중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인별로 신청을 받아 선정 및 배치하고, 나형(일반형)은 ‘가형’의 배치 후 월말에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신청받아 월초에 배치한다.


가형(최중증형) 2박 3일 기준으로 50,000원, 나형(일반형) 1박 2일 기준으로 20,000원의 이용료가 있으며, 식비, 간식비, 기타 소모품 구입비로 사용된다(기초생활수급 50% 감면).


프로그램은 건강생활, 위생생활, 안전생활, 옷관리 등의 자기관리 지원과 식사, 세탁, 청소 등의 주거생활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융합돌봄실(062-513-0977),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전환지원팀(070-5089-0298)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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