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월)

더불어사는 동네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지역연계팀에서는 무장애 동네 구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동림동 일대상가의 장애인 접근성을 점검하는 동네 모니터링을 실시 하였고 활동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모니터링 기관은 동림동 일대 55곳의 슈퍼마켓, 판매점, 이미용실, 공공시설, 병의원약국, 음식점등을 돌았고

모니터링방법은 신축건물과 노후 시설로 장애인 접근성 기준을 휠체어 사용자 이용 가능성으로 책정하였고 장애인 접근성 평가 척도와 기준을 가지고 조사표를 작성 하였습니다. 

운암동 일대 상가의 장애인 접근성에 대해 장애 당사자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장기적으로 장애인이 함께하는 무장에 동네 구현 기반이 되었습니다.

복지관 일대 시설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지도록 더욱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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