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 아픔을 나눌 순 없었기에, 스무살에 가족을 떠났어요

수연 씨는(가명) 어린 시절을 회상할 때면 “난 잘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아이”였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병명도 모르고, 그저 발달이 늦은 아이로만 알고 지냈으니까요. 걷는 것조차 어려웠지만,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니며 결국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다운 치료를 받지도 못했고, 수연 씨네 가족은 늘 불화가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수연 씨는 그런 불화의 씨앗이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에 늘 죄책감에 사로잡힌 채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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